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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이불, 극세사 이불 파격가 판매

미주 한인 대표 이불매장 국보이불은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1월을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슈퍼 빅 세일을 실시한다.   국보이불은 고품질의 한국 극세사 이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것과 함께 특별히 멤버십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와 함께 최신 한국이불 제품들은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40% 세일과 함께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국보이불은 "극세사 이불은 겨울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으로 아주 얇은 털이 빽빽하게 심어져 있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고, 몸을 잘 감싸주는 극강의 보온 제품"이라며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물세탁이 가능하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거의 없고, 실이 얇아서 저온으로 건조시 건조가 빠른 편으로 손쉽게 세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보이불은 아이린 극세사 퀸사이즈 제품을 290달러(정가)의 50% 할인과 멤버십 10% 할인을 적용해 13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흰색(화이트칼라)의 무늬가 없는 깔끔한 무지 스타일로 호텔 침구 느낌이 특징인데,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로 꾸밀 수 있다.   또 국보이불은 침구뿐 아니라 따뜻한 겨울을 위해 극세사 패드도 추천했다.   국보이불 담당자는 “최고의 한국 프리미엄 겨울 이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보이불 노던점  ▶전화: 917-887-2696  ▶주소: 157-06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     ◆국보이불 유니온점  ▶전화: 718-873-7432  ▶주소: 29-40 Union St. Flushing, NY 1135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국보이불 국보 국보 매장 한국 극세사 이불 국보 한국 이불 세일

2024-01-17

폭우·한파 이길 겨울상품 불티

남가주 전역에 비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겨울상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한인 업소들에 따르면, 겨울 폭풍으로 기온이 급락하면서 양모와 극세사 이불, 온수 매트, 히터 등 실속있는 겨울 상품의 판매가 많이 증가했다.     무공해 오가닉 침구 브랜드로 유명한 올가리노의 백영번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양모 이불을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며 “숙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순면 오가닉 양모 침구는 냄새가 없고 털이 빠지지 않아 세탁과 관리도 편하다”고 말했다. 올가리노의 오가닉 양모 이불과 커버 세트는 970달러지만 따뜻함과 편안함에 다시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고 한다. 또 업체는 3월 1일부터 두 달간 창립 5주년을 맞아 세일 행사도 한다. 이 기간 소비자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장만할 수 있다.  업체는 222명에게 2000달러 상당 이불 풀세트를 포함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용품 전문점 김스전기는 극세사 이불과 패드, 히터 등 난방용품의 판매가 3배 정도 급증했다.     한국산 극세사 이불과 이불 속솜은 인기  아이템 가운데 하나. 더욱이 30~50%의 세일도 진행돼 구매하기 딱 좋은 시기라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한국산 밍크 극세사 이불 트윈 세트가 정가 75달러에서 25달러 내린 4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김스전자의 제임스 최  매니저는 “지난주부터 추위가 엄습하면서 극세사 이불 세트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패드와 히터 등 난방용품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스전자도 누수와 전자파 걱정이 없는 귀뚜라미 카본 매트가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업체 관계자는 “에너지 고효율인 카본 매트 덕에 기존 온수 매트보다 전기료가 더 저렴하다”고 전했다. 싱글 매트는 379.99달러이며, 퀸사이즈는 449.99달러다.     온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설렁탕, 삼계탕, 육개장 등 뜨끈한 국물 요리를 찾는 한인도 증가세다.   해마루 황경원 대표는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뜨거운 설렁탕을 많이 찾아서 온라인과 투고 주문이 20~30%는 증가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먹거리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e마이코 역시 추운 날씨 덕으로 해물탕, 꽃게탕, 순두부찌개 등이 인기다. 3팩을 10달러에 세일 판매 중인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소고기 설렁탕, 차돌 육개장, 치즈 부대찌개 등이 인기 상품이라고 한다.   e마이코의 해나 김 팀장은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국물류 집밥 요리가 잘 나가고 있다.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인마켓들도 추위로 인해서 어묵, 알탕, 매운탕, 해물탕 등의 한국산 즉석 탕류의 판매량이 평소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영 기자 yang.jaeyoung@koreadaily.com겨울상품 폭우 극세사 이불 양모 이불 한국산 극세사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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